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폭행 의혹에 추가 폭로 나와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폭행 의혹에 추가 폭로 나와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며 제 2의 임영웅으로 불리고 강력한 우승후보인 황영웅의 온갖 루머가 끊이질 않으면서 잡음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폭로가 시작되었습니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씨에 따르면 황영웅의 소속사가 불타는 트롯맨의 심사위원인 가수 조항조와 같은 우리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이나 타가요제에서 조항조의 곡을 불렀다는 게 해당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혹에 대해서 불타는 트롯맨 측은 "작년 9월 지원자를 받을 당시에 가수에게 ‘소속사가 있다면 말해달라’고 했는데, 이때 황영웅이 제출한 자료엔 우리 엔터가 아니었다. 전라남도에 있는 파인엔터테인먼트”라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인엔터테인먼트는 법인 자체가 등기돼 있지 않은 상태이고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도 되지 않은 것으로 이는 모두 과태료 혹은 벌금이 부과되는 위법 사항이라고 합니다.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폭행 의혹에 추가 폭로 나와

게다가 불타는 트롯맨의 황영웅은 폭행 의혹까지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해혐의로 고소되어 피해자인 A씨에게 치료비와 합의금을 물어준 사실까지 폭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피해자 A씨는 자신이 아는 황영웅이 팬들에게 받고 있는 응원과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면서 강하게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그의 과거 문신 사진들까지도 주목을 받으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황영웅의 과거 사진을 보면 팔과 등에 문신이 있는데, 일각에서는 조폭 문신으로 알려진 이레즈미(먹물을 넣는다는 뜻의 일본어) 문신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논란에 불타는 트롯맨 측은 상황 파악 중이라는 답변 외에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폭행 의혹에 추가 폭로 나와

이렇게 일단락 되는가 싶었던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의 논란은 유튜버 이진호 씨가 추가 폭로를 하며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바로 학교 폭력과 상해 혐의로 말입니다. 실제로 그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황영웅의 전과 기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에서 수리한 황영웅의 폭행 사건을 공개한 것입니다. 또한 피해자들을 통해 제보 받은 황영웅의 악행에 대해 적나라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동네의 중앙에 있던 공원에서 지나가는 학생들을 장기간 폭행한 사실 등을 말입니다. 특히나 술을 마시면 정도가 심해졌다는 말과 함께 목졸림이나 배를 차였다고도 합니다.

 

이진호씨는 황영웅에 대한 이러한 폭로의 이유로 그의 팬들이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가하고 있어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두려움에 떨고 있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그의 팬들의 2차 가해를 하는 상황이라면 이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황영웅에 대한 팬심 역시도 좋지만, 그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팬들도 냉정하게 판단을 하고 대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불타는 트롯맨에서 우승후보이면서 수많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은 그의 의혹에 대해서, 명쾌하게 밝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황영웅의 팬들 역시도 이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제 3자의 입장으로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잘못된 마녀사냥을 당한다면 그를 지지하며 지켜주는 건전한 팬문화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